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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봉사회(구,동심원) 청양신문보도에 관한 반론문 글의 상세내용
『 나누리봉사회(구,동심원) 청양신문보도에 관한 반론문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나누리봉사회(구,동심원) 청양신문보도에 관한 반론문
작성자 이** 등록일 2015-04-22 조회 1290
첨부  
지난 4월20일자 10면에서 게재되었던 무료국수봉사놓고 티격태격 주도권 다툼이란 글을 보고 나누리봉사회의 뜻을 피력한다.

임원과 회원일부가 또 다른 단체를 만드는 것으로 비화되었다고 말하였는데 27명의 회원(청봉스님포함)중 26명을 회원일부라고 표현한 것은 언어적 모순이 아닌가 한다. 청봉스님 한분을 제외한 모든회원을 회원일부라고 치부해버리면 기사를 읽는 독자들은 여러명의 반대자와 여러명의 찬성자가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또한 기존의 동심원측(광덕사)표현도 맞지 않는다. 이름을 개명한것뿐인데 왜 기존의동심원측이 광덕사가 되는가?
정정을 요구한다.
작금의 문제는 회원 26명과 광덕사청봉스님의 문제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나누리봉사회는 또 다른 신생단체가 아닌 동심원의 전신단체이다.
청봉스님(광덕사)이 동심원이란 명칭이 개인소유라고 주장하고 또한,대외적으로 동심원이 광덕사 단체인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회원들이 총회에서 명칭을 변경하자는 의견을 발의하여 고유사업자(2011년 등록) 변경사항 없이 이름만 바꾸었는데 마치 회원들이 동심원이란 단체를 전부 탈퇴하고 다른 신생단체를 만든것처럼 기사화 한 것은 무리가 있는거 같다.
나누리봉사회는 이름만 바뀐 구,동심원임을 말씀드린다.

여기부터는 이 사태가 왜 발생했는가에 대해서 말한다.

1996년부터 광덕사스님이 주축이 되어 봉사활동을 이끌어 간 것은 맞다.
나누리봉사회(구,동심원)에서는 그간의 청봉스님의 봉사활동실적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간의 봉사활동에는 깊은 찬사를 드린다.
다만, 단체활동에 있어 후원비등의 사용은 맑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게 모든 회원들의 입장이다. 회장,총무등 임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후원금을 받는
통장을 개인(청봉스님)이 사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2011년 10명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지원을 받기 위해 동심원이란 고유사업자 등록을 하였으며 회장(명노학2009년회장선임)총무(이상신2010년 총무선임)을 중심으로 재정 일부를 지원받고 후원자들(회장과 청봉스님이 도움요청 다님)의 도움을 받아 국수나눔 봉사를 지속해 나갔다. 그해 말 회장과 총무는 일신상의 이유로 임원사퇴를 하였고 2012년~15년 회장(홍흥기)총무(이면우)를 차기 임원으로 선임하였다.

2011년 동심원은 군보조금통장 1개(동심원),회원회비통장 1개(총무이상신), 후원금 통장 (김용진 부기명 동심원) 3개의 통장으로 운영이 되었다.
그러나 청봉스님은 부기명 동심원으로 등록된 후원금통장을 회원에게 오픈하지 않은채 개인이 사용하였다.
2012년 임원이 바뀐 후 총무는 청봉스님에게 후원금 통장을 모임에 반납할 것을 요구하였고 청봉스님은 차일피일 미루다가 2013년(몇월인지는 정확하지않음)
에서야 통장을 보내왔다. 총무는 통장을 확인하였으나 통장인식카드가 고장이 나 사용이 불가능함을 청봉스님에게 통보,통장을 재발행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통장에 거래내역이 없으니 통장을 폐기처분하라는 얘기만을 고집했다. 총무는 2013년10월경 통장직인이 동심원 직인임을 확인하고 통장의 인식부분을 되살려 거래내역을 확인한 바 2011년 2월부터 2013년 9월까지 후원금(약310만원)을 개인이 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총무는 회장에게 보고하고 이 내용을 청봉스님에게 질의하였으나 동심원을 위한 일에 썼다고만 할뿐 명확한 근거자료도 없고 해명 또한 하지 않았다. 이에 회장과 총무는 청봉스님이 동심원의 운영부분에서 손을 뗄 것을 요구하였으며 그때부터 청봉스님은 총무를 해임해야한다는 얘기를 시작했다고 한다.(한참후 회장이 회원에게 고지함)
총무해임요구가 회장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자 회장 해임까지 요구하게 된다. 이 또한 회원들이 찬동하지 않자 동심원은 광덕사 소유(96년스님이 만들었기때문)이니 모두 그만 두고 나가라고까지 요구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진행됨에 회장(홍흥기)이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청봉스님의 면담을 요구하였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
동심원은 2015년 3월 26일 총회에서 회원들의 규약집이 없는 관계로 정관을 재정하고 청봉스님과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막고자 나누리봉사회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2015년 임원으로 회장(홍흥기),감사(이상신,이재호)를 선임 하게 되었다.
3월부터 국수봉사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협조하고 있는 곳(군부대 등)에 봉사활동을 중지하라는 압력을 하는 등 주변에 근거없는 유언비어로 봉사를 행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2006년 준비한 기물(광덕사구입 주장)은 오랜기간 사용으로 인해 거의 폐기되었으며(현재 국수그릇 일부,의자일부는 사용하고 있음) 대부분 현재사용하고 있는 기물들은 2011년부터 지자체로부터 지원(매년 약70만~80만) 받아 구입한 것으로 광덕사스님이 본인의 것이라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기물에 관한 구입부분은 청양군에 영수기록으로 남아있다. (보조금 영수증 제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누리 봉사회는 새롭게 창설된 신생단체가 아니라 회원들의 의견으로 명칭만 바꿔서 활동하는 구,동심원의 전신 단체라는 사실이다.
이 기사로 인해 매주 순수한 마음으로 몸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나누리 봉사회원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심하다. 바쁜일과속에서도 자기 시간을 쪼개어 나눔의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에게 흠집을 내서는 안된다.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고 계신 후원자 여러분께도 작금의 사태에 죄송스럽다는 말을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나누리봉사회는 노인들게 국수무료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다. 좀 부족할 순 있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지켜보아 주었으면 한다.


-나누리봉사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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