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 구름많음30℃
    • 미세먼지 좋음(7)
    • 초미세먼지 좋음(2)
    information-정보참고사항

    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글의 상세내용
『 호국보훈의 달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호국보훈의 달
작성자 윤** 등록일 2016-06-11 조회 1235
첨부  
6월은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나라는 36년간 일본 제국주의의 치하에서 대한 독립을 위하여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자신의 목숨과 재산을 국가에 바쳤습니다.

그러나 광복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북한 김일성 독재자와 공산당이 한반도의 평화를 말살하려 6.25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로써 수많은 우리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잃었고, 공산당의 남침으로 부상당한 참전용사들이 아직도 병상에서 고생하며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폐허의 잿더미 속에서 삶의 끈기를 잃지 않고 異域萬里 서독의 지하 갱부와 간호사로 일하였으며, 35도를 오르내리는 중동 땅 태양열 아래 건설 현장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일하였습니다.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의 눈물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국가의 명령에 따라 자유 우방의 평화를 위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할 때에는 죽을 수도 불구자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총을 맞고 죽어가는 전우가 남긴 말은 47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윤병장 고국의 땅에 내 몸이 묻히게 도와주시오. 내가 사랑하는 조국의 땅에…….)

오늘날 베트남전에서 산화한 영령들의 피를 흘렸던 대가로 받은 외화가 나라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먼저 간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있게 해준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요즘 젊은이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며칠 전 현충일 곳곳의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하지 않은 곳이 적지 않음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하루만이라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며, 그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겸허한 마음으로 지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61주년 현충일을 지내면서

운곡 윤명희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행정_자유게시판의 이전글과 다음글을 보여주는 설명하는 표입니다.
다음 한국공보뉴스 참여중심 국민기자(등록) 안내
이전 2016 학교폭력예방 친구사랑 우정 사진작품공모전 안내
댓글 개수
댓글 개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 - 0개
댓글 안내
댓글 안내입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댓글 등록표 입니다.
댓글 등록표 입니다. 작성자,내용으로 구분하여 등록합니다.
필수입력표시
필수입력표시
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연락처 :
041-940-2691
최종수정일 :
2025-06-11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