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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문화마을 사용수익허가 관련 보도기사 해명 및 답변 글의 상세내용
『 청양고추문화마을 사용수익허가 관련 보도기사 해명 및 답변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청양고추문화마을 사용수익허가 관련 보도기사 해명 및 답변
작성자 이** 등록일 2017-02-21 조회 1460
첨부  
청양고추문화마을 관련
청양신문 자유게시판에 대한 2차 답변

청양고추문화마을 운영과 관련 하여 최근 (2017. 2. 17) TJB TV에서 왜곡 보도한 이후 많은 군민들께서 의혹을 제기 하고 있어 그 진실을 군민 여러분께 정확 하게 알리기 위해 답변을 드립니다.

청양고추문화마을은 민선4기인 2008. 9. 11. 소도읍 가꾸기사업으로 1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팬션, 고추박물관, 세계고추전시관등 각종 부대시설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여 민선5기 시작인 2010. 8. 25 준공예정 이었으나 기반공사가 있어 준공하지 못하고 그해 11월, 이듬해 4월 준공코자 하였으나 역시 공사 미비로 2011. 8. 25 고추구기자축제일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시설을 보완하여 운영해 왔지만, 당초 계획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팬션 외에는 수익이 창출되지 않아 연간 5억여원의 운영경비 적자가 발생하여 열악한 군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청양고추문화마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11년 7월에 이벤트 행사로 시체꽃을 도입하여 개화시켜 일주일동안 2만여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일시적인 성과도 있었으나 청양고추문화마을을 살리기에는 한계에 있었으며 더 이상 군민의 세금으로 적자운영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어 민간에게 사용수익허가 즉 임대를 주기로 결정하고 추진하여 왔습니다.
이에 따라 적자운영을 면하고 청양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 하는 방안으로 관광 사업을 하는 업체에게 임대계약(사용수익허가)자를 모집하기에 이르렀고 2016. 12. 5. (주)올래그룹이 년사용료 115,566,850원에 낙찰하여 2016. 12. 13 자로 사용료 125백만원을(손실예치금 10백만원 포함) 입금한후, 2017. 1. 1부터 임차인 ㈜올래그룹에서 운영하기 시작 했습니다.

㈜올래그룹은 고추문화마을 시설을 이용하여 반려동물 테마파크등 관광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하여 임대계약을 하게 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그 후 2017. 1. 31. 사무실 전화로 회사사정을 이유로 구두 해지 요청이 있었고, 다음날인 2. 1. ㈜올래그룹 대표인 최석군 명의의 인감증명서를 첨부 서면으로 사용수익허가 해지 요청서가 접수되어 우리군에서는 2. 2일자 사용수익허가 해지 통지를 한바 있습니다.

하루만에 해지 통지를 한 이유는 시간이 흐름으로서 사용료 징수문제가 대두 되기 때문에 접수와 동시 해지 시켜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2017. 2. 6일경 회사대표 최석군은 자신의 승낙없이 밑에 있는 직원들이 임의로 청양군에 해지서류를 제출 한 것으로, 원상회복 시켜 달라는 요청이 있어, 그가 구속되어 있는 서울 성동구치소에 면접(2017. 2. 8.) 확인한 바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자회사 임원이 임의로 제출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 하고 계속 사용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유효한 계약행위로 차후 지속사용여부는 심도 있게 논의하여 결정코자 합니다.

이상은 지금까지 고추문화마을 임대계약(사용수익허가)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 것이고, 문제는 TJB 방송에서 1차 2월12일 임대 한 것을 부실기업에 위탁 하였다고 사실과 다르게 보도 하였고, 2차 2월 17일 마치 부실기업에 위탁하기 위해 "업체대표를 찾아가 다시 운영을 맡아 달라고 요청 했다"라고, 사실과 다르게 허위 보도 함으로서 군민들께서는 청양군의 행정을 비난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30분간에 걸쳐 위와 같은 사실을 소상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는 마치 우리가 부탁하기 위해 면회한 것처럼 허위 보도 한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우리군에서는 경영혁신을 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군민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적자운영 되고있는 사업소, 즉 칠갑산맑은물 공장을 8억8천만원에 매각하여 년간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약하고 있고

논의 되고 있는 고추문화마을도 년간 3억7천원만의 적자를 보완하고, 년간 1억2천5백만원(손실예치금 포함)의 소득을 올려 결국 4억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실과 다른 허위 보도로, 청양군민을 분노시키고 분열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올래그룹의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회사대표가 구속 되었지만, 이는 우리군과는 무관한 행위이나 잠시 혼돈을 빛은 것은 우리군의 불찰이라 생각 합니다.

차후 ㈜올래그룹이 경영실태 등을 감안 하여 우리군이 계약을 파기 하더라도 예정된 고교 무상급식 및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속 될 것이고 앞으로 청양군의 홍보 및 군민의 복지등과 관련이 없이 에산을 투입되는 시설 등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혁신하여 예산을 절감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한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기자에게는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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