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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경찰 눈부신 활약!! 글의 상세내용
『 청양 경찰 눈부신 활약!!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청양 경찰 눈부신 활약!!
작성자 방** 등록일 2018-03-16 조회 1594
첨부  
실종된 만취 20대, 베테랑 경찰이 구조
청양서 이완형 경위, 전용기 경사

[충청뉴스라인] 만취한 채 실종됐던 20대가 베테랑 경찰관들의 노련한 수색 끝에 목숨을 건진 일이 발생했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경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친구 한 명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상황실에 접수됐다.

친구 네 명이 회식을 끝내고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도로 부근에서 만취한 김(남·24)모 씨가 갑자기 차에서 내려 어디론가 달려 나가 한 시간가량 찾아 헤맸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도착한 비봉파출소 이완형 경위와 전용기 경사는 김 씨가 몸을 전혀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고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 야외에 오래 머무르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판단, 신속하게 주변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심야 시간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단 2명의 경찰관이 실종자를 찾는다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만큼 힘든 일이었다.

이 때 형사생활 포함 27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인 이완형 경위의 직감이 빛을 발했다.

인근 산기슭에서 개가 짖는 소리를 순간적으로 들은 이 경위가 경찰관 특유의 직감을 발휘,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30분이 넘게 집중 수색한 끝에 산기슭에서 빗물에 젖은 채 추위에 떨며 앉아있는 김 씨를 발견한 것이다.

발견 당시 김 씨는 건강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순찰차를 이용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이완형 경위는 당시 다급했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김 씨가 무사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청양서 김종민 경위,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가출한 청소년 추위에 큰일 당할 뻔!!

[충청뉴스라인] 청양경찰서 운곡파출소 김종민 경위와 이현관 경위가 추위에 몸이 경직돼 호흡이 끊긴 십대 청소년의 의식을 심폐소생술로 되찾게 해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22시경 김 모(17)군이 엄마와 싸우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운곡파출소 김종민 경위와 이현관 경위는 마지막 휴대폰 위치가 잡힌 운곡면 모곡리 일대를 김 군의 삼촌과 함께 수색하던 중 17일 새벽 1시경 도로 밖에 쪼그려 앉아있는 김 군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김 군은 경찰관들이 다가가자 갑자기 쓰러지며 몸이 경직되고 호흡을 하지 않는 위급 상황에 빠졌다. 돌발 상황에 김 군의 가족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김종민 경위는 침착하게 119에 신고할 것을 지시한 뒤 평소 직장교육 시간에 익혀 둔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김종민 경위가 약 5분 동안 3차례에 거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던 중 김 군은 의식이 차렸고, 두꺼운 이불과 따뜻한 물로 체온을 유지시킨 후 119구급대와 함께 홍성의료원으로 후송 조치해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의 어머니는 “경찰관님 덕분에 아들이 살았다. 정말 감사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수차례 나타냈다.

김종민 경위는 “학생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임을 직감하고 평소 교육받은 대로 했다. 김 군이 무사해 정말 다행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경찰서 경찰관들은 지난 1일 80대 노인을 구조한 것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수로관에 빠진 등산객을, 17일에는 십대 청소년의 목숨을 구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주민들의 큰 칭찬을 받고 있다.



등산 갔던 경찰, 직감으로 귀한 생명 구해
청양경찰서 강달형 경위

[충청뉴스라인] 등산로의 배수관 웅덩이에 빠져 긴박한 위기에 처했던 40대 남성이 산행에 나선 경찰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경 설 연휴를 맞아 등산에 나선 강달형 경위는 등산로 입구인 우산성 약수터 인근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사람의 목소리를 감지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강 경위는 주변을 둘러봤으나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50m가량을 더 걸어가던 중 또 다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강 경위는 비번임에도 불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주변을 샅샅이 수색해 소리의 발원지가 배수관 쪽임을 알아냈다.

사고를 직감한 강 경위는 배수관으로 뛰어가“거기 사람있어요?”라고 소리쳤으며 깜깜한 배수관안에서 “도와주세요 벌써 4시간째 물웅덩이에 빠진 채로 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다급하게 도움을 청하는 남성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119에 신고, 119대원들과 함께 사다리를 이용해 A(47·남)씨를 구조했다.

A씨는 함께 산책을 하던 강아지가 배수관 속으로 들어가자 이를 잡으려고 따라 들어갔다가 3m 깊이의 물웅덩이에 떨어져 허리까지 물이 차오른 상태에서 핸드폰도 통화 불능 상태가 된 채 4시간 동안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위급한 상태였다.

A씨는 저체온증으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신속한 구조 덕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 경위가 경찰관 특유의 직감으로 사건 현장을 살피지 않았다면 생명이 위험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

강달형 경위는 “경찰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했을 것이다. 구조자가 무사해 천만 다행이다”며 “청양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80대 노인, 경찰의 신속대처로 목숨 구해
화성남양파출소 한충희 경위, 박덕우 경사 귀감


[충청뉴스라인] 거동이 불편한 85세의 노인이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집에 혼자 기거하다 큰일을 당할 뻔 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조치로 귀한 목숨을 지켰다.

충남도 청양경찰서 화성남양파출소 한충희 경위와 박덕우 경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경 순찰근무 중 A할머니의 손녀(서울거주)로 부터 “혼자 살고 계신 할머니가 아침부터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아 걱정이 된다. 안부를 확인해 달라”는 전화 요청을 받았다.

요청 즉시 A할머니의 최근 행적을 전화로 확인한 한 경위와 박 경사는 마을이장과 함께 집으로 출동해 잠긴 대문과 유리창문을 깨고 집안으로 들어가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방안에 누워있는 A할머니를 발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청양경찰서에서는 지난해부터 외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이 청양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안전 확인을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 확인 후 통보해주는 가족문안 확인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큰 빛을 본 것이다.

고재권 청양경찰서장은 “평상시에도 노인들의 안전 확인을 위하여 순찰에 여념이 없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가 큰 성과를 냈다”면서 “청양경찰은 언제나 정성치안으로 주민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는 감성경찰활동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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