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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 이하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의 상세내용**
『 군수님 이하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군수님 이하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0-11-25	조회	1043
첨부
저는 청양군 남양면 소재의 온직리 김 광제님 딸 입니다 얼마전 사회복지 집 고쳐 드립니다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바꿔 주신 것에 대하여 군수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저희 시골집에 화장실이 재래식 화장실을 그간 이용해 왔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연로 하시고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 보니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시는걸 힘들어 하셨습니다 여름철엔 악취와 벌래 파리등으로 인한 위생에도 문제가 많았고요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제가 군청에 복지 혜택을 알아보던중 담당자님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절차를 알아봐 주셨고 집고쳐 드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식 화장실로 고쳐 주시기로 하였고 코로나 19로 인해 봄에 신청 했는데 여름에서야 업자 선정이 되었고 공사업체 관계자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공사업체 관계자분께서는 지원 받은 돈이 400백만원 이다 견적서 대로라면 재래식 화장실에 있던 통을 땅에 묻고 공사를 해야 하고 또 외벽을 둔채로 내부만 공사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고쳐도 좋지 못할꺼다 기왕 하는거 통도 뽑아 내고 외벽도 철거 해야 깔끔 하다 그러나 400만원 견적으로는 어렵다 100만원을 부담해 줬으면 해서 우리 가족들이 흔쾌히 그러겠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공사 진행을 의뢰 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에서 제가 화장실을 고치시면 안에 어떤것이 설치 되는지 여쭤 보았습니다 ( 세면대 샤워기 순간온수기 히터 환풍기 창문 창문에 방충방 ) 등이 설치 될꺼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분들 공사 과정에서 너무 안일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계신 선생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시골에 아침은 도시의 아침보다 일찍 시작이 되지요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더요 그런데 이분들 9시를 넘겨 10시 쯔음 오셔서 일하시다 작업도구 아무대나 방치한채로 점심 먹으러 가야한다 어느날엔 비온다고 가고 작업도구는 정리정돈 없이 아무대나 둔채로 말이죠 이분들 일 하루 오시면 몇시간을 하고 하루 견적을 청구 하셨을까 궁금 하기까지 했었습니다 문제는 이후 입니다 청양군청에서 받은 복지 혜택으로 군수님 이하 관계자님들께 감사 하는 마음을 무색하게 만드셨습니다 어느날 자매중 시골집에 가서 몇일 아버지 밭일 도와리고 있는데 이분들 작업도구 자재 등을 마당 한가운데 방치한채로 소식이 없어 너무 심하다 판단되어 군청에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께 해당 내용을 말씀 드렸습니다 이분들 서둘러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공사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후 시골에 갔더니 설치 해주시기로 한 순간 온수기가 설치도 안되어 있고 전기 콘센트 연결도 안되어 있어 그것데 대한 이의 제기를 했습니다 공사관계자분 말씀 하시기를 저희가 작업자재 도구 아무곳에난 방치한채 작업일이 너무 길어 진다 라고 군청에 민원을 제기 하여 기분 나뻐서 순간 온수기 설치를 못해주겠다 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순간온수기는 설치 하고 가셨습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그거 설치하러 오셔서 연로하신 아버님께 따님들 생각하면 안해 주고 싶었다 어르신 봐서 설치하러 왔다 라고 말씀 하셨다 합니다 그 이야기 듣고 저희 아버님 어찌 생각 했을까요 또 저희는 요 그 잘난 화장실 공사 어떻게 궁금하던차 지난 주말에 아버님 생신으로 시골에서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문제의 순간온수기 벌써 녹이 쓸어 있고요 얼마나 허접한걸 설치 했는지 온수가 머리 감는중 끈기고요 전기줄을 밖으러 튀어 나와 언제든 전기 누전가능이 크고 물 나오는 파이프 연결 부위에서는 물이 새기도 하고 설치하기로 한 환풍기도 없어 습기 차고 방충망도 설치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 !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제가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해 왔습니다 허나 해당 게시판에는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 할수가 없다 하시더라고요 이 상황 어찌 받아 들이고 이해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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