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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행정과 기회 균등의 시대를 바라는 청양군민들의 의견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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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행정과 기회 균등의 시대를 바라는 청양군민들의 의견
작성자 김** 등록일 2021-01-06 조회 453
첨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행정과 기회 균등의 시대를 바라는 청양군민들의 의견

청양군에는 청양군민은 없고, 퇴직해도 우선 취업 대상자가 되는 공무원 조직만 존재하는 동네로 전락하고 있다.
‘모든 군민이 기회 균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가 가능한가’ 하는 의문뿐이다.


청양은 충남의 어느 지역보다 보수적인 색깔이 강하여 지방자치 부활 26년 동안 민주진영이 정권을 잡은 적이 없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2018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3선은 안 된다는 지역 유권자들의 생각과 촛불혁명의 영향으로 570여 표의 근소한 차로 민주당 당적으로 현 군수가 당선이 되었다.
군민들은 그 동안 보수적인 정당으로 당선되어 군정을 이끌었던 지난 군수들과의 차별성과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며 현 군수의 역할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2년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가 기대했던 변화와 희망은 없고 기득권을 가진 자들과 선거 때만 나타나는 선거꾼들만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 버렸다.

청양군 공무원은 퇴직해도 일자리가 있다.
청양군은 공무원으로 퇴직하고 선거 때 당선자 주변에만 있어도 선거가 끝나면 일자리가 보장된다.
청양군 소재 농공단지, 청양군이 출연한 출연기관 및 위탁기관 등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복지기관에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청양군 퇴직 공무원들의 다수가 재취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입법예고 최소 기간 10일의 규정도 무시하고 끼워 넣기 식 직제 개편으로 6급 상당에서 5급 상당(별정직 군수 비서실장)으로 직급을 상향시킨 현 청양군수 비서실장도 2020년 7월에 공로연수를 신청한 전 지역경제과장(서기관)이 화려하게 현직으로 복귀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만들어졌다.
이는 청양에 살고 있는 많은 실업자와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 한파로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는 현실과는 거리가 먼 행정이고 인사다.

청양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군민들에게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누구나 평등한 사회’를 강조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원칙과 상식은 온데간데없고 자신의 권력 유지와 다음 선거 준비를 위해 상대편을 지지하고 운동했던 인물들을 중용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청양의 변화와 개혁을 희망했던 우리는 실망감을 넘어 정치꾼화 되어가는 현 군수에 대하여 심한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군민이 바라는 행정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2021년 1월 6일



청양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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