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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롭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너무 괴롭습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너무 괴롭습니다
작성자 엄** 등록일 2021-02-18 조회 1076
첨부  
오늘 받은 전화 한통으로
이 시간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참고만 있기엔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에게 전화를 하신 분은 친절하게 전화를 하셨어요
본인이 맞는지 통화는 가능한지 물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스팸전화라고 생각했는데 문화의집에 근무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통화의 요지는 문화의집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계정의 관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화 덕분에 저는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10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약물치료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직장을 그만두었으니 마주칠 확률도 낮아졌고, 다시 마주치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을거라고 해서 약을 끊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심장이 두근거리고 이 시간까지 잠이 오지 않는걸 보면 쉽게 치료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 팀장이던 안××씨는 그만두었고, 시설담당을 하던 전××씨는 여전히 문화의집에 근무를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문화의집에 문의했을 때 전××씨가 응대를 했거든요 저는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상대방은 먼저 제가 누군지 알아차리고 특유의 말투로 그걸 왜 재단 사무국에 문의하지? 그건 군청업무인데.. 하고 응대를 하여서 알았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2020년부터 근무하던 직원이 남아 있고, 문화의집 팀장을 담당했던 다른 사람도 있는데 왜 새로뽑힌 직원은 저에게 전화를 해서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계정을 물어보았을까요?

저는 페이스북 계정은 모르는 일이고(사용한적이 없었음), 유튜브 계정은 문화의집 공식계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자고 의견을 냈더니 그걸 새로만들면 누가 관리를 하냐며 내켜하지 않던 팀장 안××씨와 홈페이지가 있으니 필요없다던 시설담당 전××씨로 인해 제 개인계정으로 채널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처음엔 제 업무에 해당하는 이름으로 채널명을 만들었으나 그래도 문화의집에서 하는 사업인데 문화의집이름이 들어가야하지 않냐는 안××씨와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는 전××씨의 의견을 따라 채널명을 문화의집으로 변경해서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전화 덕분에 저는 하루종일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에 열이 올라 지끈거리고 손에는 식은땀이 나며 애써 이겨내려고 했던 아픈 기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있습니다

프로그램 준비를 하려고 로비 캐비넷에서 멀티탭을 꺼내던 저에게 제발 함부로 만지지좀 말고 뭘 하든 허락받고 하라며 호통을 치며 사무실에서 나오던 전××씨, 같은 자리에 있었으면서 상황에 개입하지 않고 저를 보며 씨익 웃고 자리를 떴던 팀장 안××씨로 인해 저의 2020년은 최악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인사도 받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업무배제, 비아냥거리는 말투, 무리한 업무공유 요구, 모욕적인 언어사용, 출입문 지문 등록 삭제, 사무실과 캐비넷 비밀번호 바꾸기, 업무권한해제 등의 일을 겪었던 것이 다시 떠올라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저도 청양사람이기에 좁은 지역사회에서 들춰내면 좋을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괴롭고 잠을 못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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