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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에 바랍니다. 글의 상세내용**
『 청양군에 바랍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청양군에 바랍니다.
작성자	양**	등록일	2022-08-16	조회	818
첨부
늘 청양군의 세심한 정책적 배려에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걷는 백세공원과 생태공원 그리고 하천둑을 따라서 공설운동장까지 다녀오는 길은 어느 지자체보다도 아름답고, 편리하고 좋은 운동코스인지 모릅니다. 참으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걷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감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관리되지 않는 구간이 있어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관리주체가 청양군인지 아니면 충청남도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하천관리의 제외지 및 제내지에 불법적치물 또는 불법으로 경작되는 농작물에 대한 정리를 경고하는 입간판의 내용을 보면 관리주체가 청양군 안전재난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부탁을 드립니다. 생태공원의 주변의 한국타악기진흥원 뒷편에 하천 둑방길을 걷다보면 지천(처양공설운동장 방향)으로 약300-400미터 정도가 제외지 및 제내지에 구기자를 경작하다가 청양군의 경고표지판을 세워놓은 후로는 관리되고 있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여 성인의 키높이로 자라고 있어 자라난 잡초와 구기자가 서로 얽혀 두사람이 지나가면 거미줄에 걸릴때도 있어 기분이 별로 좋지 안습니다. 또한 가끔 차들이 지나갈때 잡초들이 잘려나가고 썩어서 냄새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청양군은 불법으로 경작하는 부분의 잡초및 구기자를 제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같은 구간에 말벌이 배구공 만하게 집을 지어 말벌이 날아다니고 있어 오가는 사람들에게 협오감 뿐만아니라 안전에 불안하기만합니다. 청양군에서는 꼭 그구간을 정비하여서 아침운동하는 군민이나 농사를 지으러 오가는 군민의 안전을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었으나 방법을 몰라서 글만올리니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많은 군민의 소리를 잘 들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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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