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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청양고등학교 학폭관련하여 몇가지 적어봅니다 수학여행전 학폭사실을 학교에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왜 선생님들은 아무런 조치없이 가해학생을 수학여행에 보낸겁니까? 평생추억으로 남아야할 수학여행마저 잊지못할 지울수없는 고통으로 만들어준 그 가해학생들과 피해학생이 또 그 난리가 났을때 선생님들은 대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거냐구요 그 사실을 알고 수학여행을 함께했으면 관심가지고 피해학생을 지켰어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4일도아니고 4개월도아니고 무려4년씩이나 그 지경이 될동안 대체 학교에서는 정말 아무 사실도 몰랐나요? 너무 무관심하지않나요? 피해학생이 그동안 이런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알릴수 없을만큼 얼마나 죽을힘을 다해 지금까지 버텼을까요 정말 그 아이가 죽지않고 살아있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 아프고 미안합니다 청테이프로 손발을 묶고 강제로 머리를 삭발하고 금품갈취에 속옷벗기고 촬영까지 이게 사람입니까? 학생입니까? 강제전학 봉사활동... 말도 안되는 벌같지않은 벌로 쉬쉬하며 덮을생각말고 모두들 내 아이라 생각하고 정말 줄수있는 최대한의 결과물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태어나있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줘야 하지 않을까요 학교에서도 업무절차상 수학여행을 다녀왔으니 정산내역보고도 해야하겠지만 이 시점에 공지사항에 떡하니 올려놔야 하겠습니까? 이 사건이 터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 사건기사들과 학교홈페이지를 들어가보는데 볼때마다 더 화가나네요 가해학생들 그리고 학교선생님들도 조사 받고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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