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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청양군의회 사태 관련(2차) 글의 상세내용
『 성명//청양군의회 사태 관련(2차)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성명//청양군의회 사태 관련(2차)
작성자 이** 등록일 2012-07-24 조회 1263
첨부  
참여와 민주 청양시민연대
(345-805)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215 -1 (홈▶http://cafe.daum.net/cyngo)
전화:041-943-1254 / 팩스:041-943-1199 / 이메일:cyforum@hanmail.net


<성 명>-후반기 원구성 사태 관련 2차

특정 정파의 상임위 장악 기도와 비례대표직 밀거래 사태로 난장판 된 청양군의회,
주민무시의 도를 넘어섰다!
‘김현국’의장과 ‘윤종목’부의장은 최소한의 신의도 소신도 저버리려는가?

제6대 청양군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1차 정례회기 중에 벌어진 추태가 임시회기를 통해 해법을 찾기커녕 점점 더 저질스런 막장드라마를 향해가고 있어 유감이고 개탄스럽다.

사실 확인 결과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 구성에 불만을 품은 새누리당 소속의 2의원들(심우성, 이기성)은 지난 정례회 마지막 날인 7.2, 뒤늦게 본회의장에 나타나 후반기 신임의장에게서 의사봉과 진행대본을 빼앗는가 하면, ‘똑바로 해 똑바로, 나잇값도 못해 나잇값도’라거나, ‘이것들이 깡패새끼여 뭐여’라며 물리력과 폭언을 서슴치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가까스로 열린 이번 임시회 첫날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무난하게 이뤄져 종결된 듯했던 원 구성 사태가 총무위원회를 배정받은 ‘윤종목’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를 배정받은 ‘심우성’의원이 각각 해당상임위 사퇴서를 의장에게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이는 곧 정파가 나름 골고루 안배된 현 총무위(3인: 선진통일1, 새누리1, 민주통합1)와 산건위(3인: 선진2, 새누리1, 무소속1)구성을 무너뜨려 총무위는 새누리당에, 산건위는 선진통일당에 의해 장악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의장이 이들 2의원들의 사퇴서를 수리하여 상임위 재배정을 용인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우선 군수와 같은 정당인 새누리당 의원들 2인에 의해 총무위원회가 지배된다면 군수의 업무추진비, 막대한 언론홍보예산, 선심성 복지예산과 각종 보조금 등의 결정권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선진통일당 소속 3인 전원(선진당 소속 의장은 상임위 참여하지 않음)이 선심성 사업이 많은 산업건설위원회를 독식함으로써 재선을 의식한 의정활동에 경도될 우려도 크다.

이처럼 현 상임위 구도를 허물고자 하는 의도에는 결국 집행부와의 짬짜미에 용이한 상황을 조성하여 군수의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의회 본연의 기능을 스스로 제약하고자하는 개연성이 깃들어 보인다. 무리수의 배경에는 다수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정경험이 부족한 초선임에도 선진통일당에서 의장단을 독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색나는 산업건설위원회마저 장악하고, 더불어 군수와 같은 정당소속인 새누리 의원들에게도 총무위원회 상임위를 독식하도록 밀약하여 의회의 역할을 스스로 저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또한 ‘선진통일당’의 몫이 된 비례대표직(1석)의 임기를 전후반기로 나누기로 밀약하였다는 증거를 내세우며 현역인 ‘권혁자’의원을 압박하는 ‘임동금’2순위자의 입장을 지지하는 화성면 일부 주민들은 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7.2 본회의장에 등장하여 소란을 일으켰다. 다시 7.16임시회 개원 첫날 다시 나타나 본회의장을 가로막고, 의장실 등 의회 공간 곳곳에서 욕설과 폭언, 기물파괴와 같은 집단행동을 벌여 몇 시간 동안 개의조차 못하는 등 청양군의회가 무법지대가 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사태의 본질은 결국 수적 다수를 악용한 저급한 횡포이며, 주민을 무시하는 파렴치한 행태로서 최소한의 도덕성과 자질마저 의심케 한다는 데 있다. 이처럼 엄중한 현 사태에서 의원 개개인의 이성에 호소하여 해법을 찾을 가능성보다는 현 단계에서 원칙과 신의에 기반한 김현국 의장의 단호한 역할에 기대해본다. 그러지 못할 경우 스스로 의장직과 부의장직에 연연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본 사태에 대해 1차 성명을 발표하고, 청양군의장 앞으로 질의서를 보낸 바 있으나, 현재까지 답신이 없다. 지난 1차 정례회 마지막 날과 임시회 개의 첫 날에 발생한 불상사에 대해 개의시기에 최소한 유감정도의 언급은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한 마디도 없었다. 전국적 수치와 저질스런 추태를 보이고도 버젓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한다고 권위가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사실을 사실로서 받아들이고 뼈저린 자성과 유권자를 향해 통절한 사과에 나설 때다.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슬그머니 넘길 일이 아니다.

청양군의회 스스로 상식적 해법을 마련하지 못하면 청양군민들에게 유인물 등을 통해 사태의 진실을 적극 알려내 주민들이 스스로 심판하도록 나설 것이다.

첨부 : 1차 성명서 (끝)
2012. 7. 24.
청양시민연대 대표 이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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