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모님의 개사곡에 관련한 글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단 생각 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개사곡이라함은 청양을 홍보하기위한 로고송을 말합니다~
지방선거 라든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를때 개사곡을 많이들 사용하지요...
모든분들이 알고 있지요, 이 개사곡이라는거... 아마 박상철의 노래 무조건 이 많이 사용되고
그외 어머나 짠짜라 등 인기가요 또는 누구든 잘아는 동요 등 이런곡들이 많이 쓰이지요...
헌데 성신모님은 본인이 작사작곡했는데 왜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고 에선에서 제외시켰냐고
아주 험악하게 큰소리치고 현장을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그 탈락한 이유를 진정 모르시나요??
개사곡 즉 로고송은 누구나 잘 아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곡이어야 한다는건
초등학생도 알 일입니다... 본인이 작곡했다고 그거 대단하게 생각하시고 불만을 갖고 있다면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사람 이라 생각 합니다...
성신모님이 작곡한 그 노래... 누가 알죠? 코드 3~4개 정도로 무지 단순하게 작곡한거 ...
성신모님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 단순한 멜로디는 음악성이 조금만 있는 사람이면
쉽게 만들수 있는 곡이지요... 그날 들어본 사람들은 모두 아시지요
누구하나 따라 부르는 사람 없고 처음 접하는 멜로디라서 다소 지루했던거...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창작 했다는 의욕은 높이 살만 하지요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개사곡은 청양을 홍보하기 위한 곡이기에 누구나 따라 부르고
흥을 돋굴수 있는 인기가요로 개사한것이 당연히 점수를 높게 받을 일이라는거 성신모님도
부정 하면 안됩니다, 저는 그날 모 출전자를 응원하고 행사를 참관하러 간 아직은 젊은 30대 초반 청년 입니다, 냉정하게 따져 봐도 이날 행사는 공정했고 보기 좋았고 좋은 프로그램 이었다
생각합니다, 아직은 의협심이 많은 저 입니다, 아닌것을 맞다고 우기는 그런 타협심은 아직은
없는 청년 입니다,,, 성신모님은 욕심도 많아서 통기타부분 과 개사곡 부분 모두다 출전했더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기회를 주기 위해 한쪽만 참여할수 있는 미덕도 앞으로는 갖추세요...
통기타를 둘러메고 노래하는 사람 이라면 마음도 멋지고 아름다울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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