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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야 할 몇가지 글의 상세내용**
『 없어져야 할 몇가지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없어져야 할 몇가지
작성자	이**	등록일	2013-12-30	조회	1518
첨부
지난 반년이상 억울하고 속상함에 잠못이룬 날을 잊지 못하며.... 주민 무시하고 자기 편의 주의로 인한 일처리로 돌이킬수 없는 정화조 공사에 군수도 면담했고 관계공무원인 환경보호과 과장, 계장면담도 했는데 그들의 한결같은 태도는 어린 나에게 호통침뿐이었다. 나이 젊고 잘모른다는 그들의 판단에 나는 완전 무시당하고 말았던 그 때.... 행여 어디 나뿐이겠으랴... 군수는 그 때부터 예행연습을 했던 거였나? 공무일터에서 고무신이라....지금 진짜로 신고 있는 신세가 되었으니 말이다. 군수 이하 공무원은 군수의 완전 내시... 군수 앞이라고 옳은말 하는 소리하나 편들어 주지 못하고 오히려 군수편이 되어 괴성을 지르던.. 이런 군청은 차라리 없어져야 한다. 그럼 어떻게 군 살림을 하느냐? 인근 군과의 합병이다. 인구수도 줄고 있는 이시대 과히 생각해볼만하지 않는가? 군민의 평가를 받아 이하 점수이면 합병을 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군의회 마찬가지이다. 청양군의회는 견제 역할 하나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싸바싸바해서 해외 여행이나 다닐까... 군의원께 자문을 구했지만 자기에게 득이 되지 않았는지 묵묵부답이었다. 일이 이렇게 된것이니 이해를 바란다던지... 어떤 최소한의 대답조차 하는 의원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메세지를 보냈어도 마찬가지였다. 이러니 군의회는 뭐하려고 있는건지.... 세금이 아깝지 않은가? 군민들이여... 발의라도 할수 있다면 군의회도 없애야한다. 군민의 소리 중 자기들에게 득이 안된다면 나몰라라하는 군의회... 돈 있어서 된 군의원... 용돈 벌이쯤하고 으스대려고 된 군의원... 없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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