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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성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명자영, 문지애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	등록일	2021-06-09	조회	681
첨부
저의 고향은 화성면 산정리 입니다. 그곳에는 지난해에 부친께서 돌아가신 후 86세 되신 노모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낡고 허름한 집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자식된 도리로 잘모셔야 되는데도 직장 관계로 고향과 먼곳에서 생활하고 있다보니 모친을 자주 찾아뵙지도 제대로 봉양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성면사무소에서 노모께서 거주하는 집이 낡고 허름한 것을 안타깝게 여기셨는지 너무 감사하게도 지붕을 고쳐주신다는 연락이 왔고, 명자영 주무관님과 문지애 주무관님께서 물심양면으로 친절하게 도와주시어 6월 7일 무사히 지붕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지역 주민들을 살뜰히 보살피고 도움을 주시는 명자영, 문지애 주무관님과 같은 공무원분들이 있는 한 저와 같은 사람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화성면사무소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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