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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볼라, MERS 등 해외 감염병 감염 주의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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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예방의약담당 | 등록일 | 2014-08-06 | 조회 | 2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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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32294&fileSn=1 중동호흡기증후군(mers)홍보리플렛.pdf ![]() ![]() ?atchFileId=FILE_000000000032294&fileSn=0 에볼라출혈열 질병정보.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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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에서 해외의 질병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에는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 기니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출혈열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감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해당 지역 방문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에볼라출혈열은 금년 들어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서 1,323명의 감염자 중 729명이 사망하였으며, 감염경로는 감염자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에 의한 밀접한 직접 접촉 또는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등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볼라 위험지역을 방문 할 경우에는 수시로 손 씻기, 끓인 물 등 안전한 물 마시기, 음식은 익혀먹고 불결하거나 의심스러운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 발생하는 MERS는 ‘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853명의 감염자 중 330명이 사망하였으며, 감염경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낙타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ERS 위험지역을 방문할 경우에는 여행 중 농장 및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의 섭취 금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에볼라와 MERS는 모두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예방이 최선이므로 위험지역은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 시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위험지역을 다녀온 후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는 해당 국가의 질병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예방접종(황열,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을 받거나, 적정한 예방약(말라리아)을 복 해야 하며, 해외 질병정보는 「해외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 및 모바일 「질병관리본부 mini」어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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