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청양군, 농식품 바우처사업 민관 협력체계 구축 |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0-09-24 | 조회 | 755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41152&fileSn=0 청양군, 농식품 바우처사업 민관 협력체계 구축.jpg |
||||
|
|||||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2일 성공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협의체에는 10개 읍면 협의회 대표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로컬푸드협동조합, 농·축협 하나로마트 관계자, 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농식품 바우처는 저소득계층의 건강 악화와 의료비 등 사회비용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수단이며, 신선식품 지원으로 건강유지를 도모하는 복지정책이다. 군은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자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군내 취약계층이 품질 좋은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수혜대상은 중위소득 50% 이내 1250여 가정이며 1인 가구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우수 농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매월 1회 ‘함께 장보는 동행의 날’ 지정 ▲‘찾아가는 장터 운영’ 등 고령 노인과 거동불편자를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접근성을 높여 건강권을 확보하는 등 먹거리 정의를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농촌공동체과 공공급식팀(940-2591)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