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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대치면 농소리 마을회관 신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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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1-12-29 | 조회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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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대치면 농소리(이장 백지현) 마을회관을 새로 짓고 지난 28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1992년에 지어진 기존 마을회관은 벽체균열과 누수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활용도 또한 떨어졌다. 군은 이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억7,000만 원을 투입했다. 신축 회관은 건축면적 100m²(30평)에 방 2개와 화장실 2개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민들의 마을 대소사 논의와 휴식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백지현 농소리장은 “어르신들의 생활복지와 마을 대소사를 논의하는 대화 공간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건설도시과 지역개발팀(940-2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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