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청양 김연순 여사가 밝힌 ‘빈자의 등불’ 감동 |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03-22 | 조회 | 1337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69072&fileSn=0 청양 김연순 여사가 밝힌 ‘빈자의 등불’ 감동.jpg |
||||
|
|||||
청양군 청양읍에 거주하는 김연순(93세. 사진 왼쪽) 여사가 지난 21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면서 ‘빈자의 등불’을 밝혔다.
이 성금은 아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 여사가 30여 년 동안 조금씩 조금씩 모은 눈물겨운 정성이다. 특히 최근 수술을 받을 정도로 아들의 건강 상태까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빛으로 나타낸 큰마음이다. 김 여사는 “이 성금에는 밝히기 어려운 사연이 숨어 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사정 속에서 정성으로 모은 돈을 더 힘든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르신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있음) 통합돌봄과 희망복지팀(940-2121)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