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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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복싱팀, 대한복싱협회장배 및 전국종별선수권 대회 금2 은2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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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05-06 | 조회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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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싱팀(오른쪽부터 신범호 선수, 정수연 감독, 곽범서 선수, 박진훈 선수, 박관수 지도자).png [0.44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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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청양 이미지 '복싱 종목'이 심어줘
청양군청(군수 김돈곤) 복싱팀이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의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복싱팀은 지난 3월에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박진훈 선수(92킬로그램)와 신범호 선수(63.5킬로그램)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지난 금요일인 26일 막을 내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곽범서 선수(48킬로그램)와 박진훈 선수(92킬로그램)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수연 감독은 “지난 1월 전국복싱팀 동계합동강화훈련을 시작으로 10월 전국체전 금메달을 향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라며 “훈련에 열심히 임해주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양군민께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 정예 육성 체육(엘리트 체육)의 자랑인 청양군청 복싱팀은 지난해 전국 복싱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역사와 전통의 강호임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 12월에 안성호(제100,103회 전국체전 금메달)ㆍ송화평(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가 경찰공무원에 선발되면서 박진훈ㆍ곽범서ㆍ신범호 선수 3인이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청양군청 복싱팀은 1990년 창단 이래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청양의 자랑”이라며 “부상 없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해서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길 바란다”라고 선수들에게 직접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특히, 복싱 종목은 군청 복싱팀의 활약과 함께 전국 규모 복싱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사진 있음) 문화체육과 체육팀(940-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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