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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송찬의 대목장,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 송찬의 대목장,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4-05-24 조회 54
첨부 jpg 파일명 : 청양 송찬의 대목장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jpg 청양 송찬의 대목장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jpg  [4.61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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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송찬의 대목장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송찬의(71, 화성면) 씨가 전통 건축 실력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무형유산(무형문화재) 대목장 보유자로 인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목장은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의 설계, 시공, 감리 등 집을 짓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송찬의 씨는 청양에서 태어나 자랐고, 중학교 졸업 후 입대 전까지 형님이 운영하던 가구공장에서 일을 하며 나무 다루는 기술을 배웠다. 또한 1980년 국가 무형유산 대목장 고(故) 이광규 선생의 제자로 입문해 40여 년간 목수로 활동하며 창덕궁 규장각, 종묘 정전 등 국보급 문화유산 복원 및 보수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목장의 전통 기술을 전수하여 전승 계보가 뚜렷하고, 전통 건축에 대한 창의성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송찬의 씨는 “단순한 옛 건물을 보수하고 새로 짓는 현장에서 전수는 물론 설계도 작성법, 제작법 등 체험을 통해 터득한 공법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완벽한 대목장이 될 수 있도록 전승시켜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40년 이상 전통 건축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해온 송찬의 대목장 보유자의 의지를 높이 생각한다”라며 “충남 무형유산을 넘어 국가 무형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있음)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940-4876)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청양 송찬의 대목장,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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