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 맑음25℃
    • 미세먼지 좋음(18)
    • 초미세먼지 좋음(12)
    information-정보참고사항

    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청양군, 가루쌀 직파재배로 노동력·경영비 절감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가루쌀 직파재배로 노동력·경영비 절감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4-07-14 조회 47
첨부 png 파일명 : 사진(드론 활용 가루쌀 파종 시연).png 사진(드론 활용 가루쌀 파종 시연).png  [14.896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71248&fileSn=0 사진(드론 활용 가루쌀 파종 시연).png
사진(드론 활용 가루쌀 파종 시연).png
드론 등을 활용하여 고품질 다수확 기대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쌀 적정생산과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한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가루쌀은 분질미(粉質米)라고도 하며,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알레르기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불용성 단백질 ‘글루텐’의 함량이 낮아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밀 수요 일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세태)에서 24농가가 참여해 75ha의 면적에서 가루쌀(바로미2) 첫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의 직파재배 시범사업를 통해 드론, 벼 직파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직파재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김세태 대표 등 직파재배 선도 농가 5명이 19.2ha의 면적에서 지난 21일부터 가루쌀 직파 파종을 시작했다. 가루쌀은 일반벼 대비 한달 정도 늦은 6월말~7월중순 고온기에 모내기를 하는데 적기이앙을 위한 건전묘 생산이 어려운 편으로 ‘가루쌀 재배는 육묘가 절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직파는 육묘없이 볍씨의 싹을 틔워 드론이나 벼 직파기 등으로 논에 직접 파종하기 때문에 불량육묘 위험을 피할 수 있고 드론을 이용하면 한 명이 1시간에 2,000평(10마지기)을 파종할 수 있어 육묘에 투입되는 노동력, 시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김세태 대표는 “참여농가들이 파종 방법, 파종량, 물관리 등에 차이를 두어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데이터를 축적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가루쌀 직파재배 방법을 찾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있음) 농정축산실 친환경농업팀(940-2992)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청양군, 가루쌀 직파재배로 노동력·경영비 절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6-11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