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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남면 주민자치회, 수해 피해지역 논산시 성동면에 용기와 위로 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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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07-24 | 조회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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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71568&fileSn=0 청남면 주민자치회, 논산시 수해복구 지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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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성금 100만원 기부
청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민구)는 지난 23일 수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충남 논산시 성동면 수박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민구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농산물 처리와 폐비닐 수거 등 복구 활동을 하며 지역 농민들을 위로했다. 논산시 성동면은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청남면 주민자치회는 오전부터 수박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에 힘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민구 주민자치회장은 “청남면 주민들도 수해 피해의 어려움과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작년 청남면 수해 때 수많은 지역의 봉사자들과 기탁자들 덕분에 수해로 상처 입었던 청남면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었다. 오늘 청남면 주민자치회의 방문이 논산시 성동면에 그런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사항➩ 청남면 총무팀(940-4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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