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 흐림23℃
    • 미세먼지 좋음(25)
    • 초미세먼지 보통(20)
    information-정보참고사항

    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4-08-16 조회 745
첨부 jpg 파일명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jpg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jpg  [4.556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72188&fileSn=0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jpg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공동위원장 이일순, 조제순)는 지난 14일 청양 보훈회관 일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및 청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지원하는 이 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미니 가야금 연주공연을 시작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상영, 헌시낭독,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 이일순, 조제순 공동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들의 인권 회복과 진실 규명을 위해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지키고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도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매년 8월 14일)로, 피해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념해 지정됐다.

(사진 있음)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940-2073)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25-08-11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