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 맑음35℃
    • 미세먼지 좋음(19)
    • 초미세먼지 좋음(8)
    information-정보참고사항

    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청양군, 2024년 제2차 기준가격 보상금 134농가 35백만원 지급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2024년 제2차 기준가격 보상금 134농가 35백만원 지급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4-09-26 조회 60
첨부 jpg 파일명 :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상금 결정.jpg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상금 결정.jpg  [0.282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72966&fileSn=0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상금 결정.jpg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상금 결정
시기별 기준가격 적용으로 2020년 이후 역대 최고액 지급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3회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2차(6월~8월분) 기준가격 보상금으로 134농가에 총 3,528만 2천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차 보상금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일부 채소와 과일 품목의 경우 출하 및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이 늘고 가격이 하락하는 등 기준가격 이하로 도매시장에서 거래되었고, 전년에 신설된 시기별 기준가격(폭염․장마기)을 적용한 결과 보상 대상 품목이 증가하면서 보상금 규모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품목 55개 중 기준가격 대비 하락한 품목 수는 6월 32개, 7월 31개, 8월 18개로 보상금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출하 농가의 소득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시기별 기준가격은 폭염장마기, 동절기에 엽채류, 과채류 등 45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 제도는 출하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되었으며, 특히 작황이 부진한 시기에 농가의 생산비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2020년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을 수상했으며 학교급식, 공공급식, 직매장 등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하는 중소농가의 품목별 생산비 등 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상금은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하락할 경우, 일반 농산물은 차액의 80%, 친환경 농산물 및 군수 품질인증 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급한다.

이번에 적용된 폭염·장마기 기준가격은 7월부터 9월까지 고온다습한 여름철 채소류 등 농산물 가격 변동이 반영됐으며, 겨울철에는 난방비 등 시설작물 생산비용 증가를 반영한 동절기 기준가격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하 농가의 소득보장을 높이고 농산물 출하를 촉진할 계획이다.

(사진 있음) 농촌공동체과 공공급식팀(940-2591)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청양군, 2024년 제2차 기준가격 보상금 134농가 35백만원 지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25-06-11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