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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남면 자매결연지 서창2동, 청어람센터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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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11-13 | 조회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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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자매결연지 도서 기증식 사진.JPG [0.383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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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교류로 도·농간 동반자 관계 공고히 해
청남면(면장 한은규) 자매결연지 인천 남동구 서창 2동(동장 임희정)은 지난 12일 청남면 청어람센터 작은도서관에 1,1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청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민구) 주도로 도·농 자매결연지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청어람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개관함에 따라 필요한 도서를 기증받았다. 청남면과 서창2동은 올해 5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이때 청남면 주민자치회와 서창2동 주민자치위원회 간 자매결연도 함께 이뤄졌다. 이후 직거래장터 운영,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상호 적극적인 교류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지난 보름간 주민 대상으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청남면에 기증할 도서를 모았다. 한은규 청남면장은 “이번 문화교류로 청남면과 서창2동 간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였다”며 “기증한 책들이 청어람센터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풍요로운 독서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민구 주민자치회장은 “청어람센터 개관에 맞춰 좋은 책들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청남면 총무팀(940-4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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