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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산면 박영수 前 새마을협의회장, 이웃사랑 담은 쌀 50포대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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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11-13 | 조회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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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박영수 前 새마을협의회장, 이웃사랑 담은 쌀 50포대 기탁.jpeg [0.115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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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면장 송한백)에서 지난 12일 1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박영수 전 새마을협의회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쌀 10kg 50포대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영수 전 새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역할을 통해 정산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여해 왔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박영수 전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힘이 닿는 대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박영수 前 협의회장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정산면에 큰 감동과 힘이 된다.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올겨울을 이분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50포대는 정산면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생활 안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있음) 정산면 맞춤형복지팀(940-4201)  기획감사실이(가) 창작한 정산면 박영수 前 새마을협의회장, 이웃사랑 담은 쌀 50포대 기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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