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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귀농 10년, 감사의 쌀로 정산면에 따뜻함을 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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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11-26 | 조회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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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0년, 감사의 쌀로 정산면에 따뜻함을 전하다.jpg [1.528 mbyte]
?atchFileId=FILE_000000000174068&fileSn=0 귀농 10년, 감사의 쌀로 정산면에 따뜻함을 전하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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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면장 송한백) 대박리에 거주하는 정윤철씨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정윤철씨는 귀농 10년을 기념하고자 지난 22일, 정산면 관내의 경로당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56포(10kg)를 정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정산면 소재 30여 개의 경로당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철씨는 “정산면에 귀농한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지금까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주민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귀농 10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윤철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한 백미는 필요한 곳에 전달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있음) 정산면 맞춤형복지팀(940-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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