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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목면 화양2리 주민, 김돈곤 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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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1-13 | 조회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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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감사패 전달 (1).jpg [0.38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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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어려움 극복에 성심 다해줘 감사”
지난 21일, 목면 화양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계를 가졌다. 지난 여름, 큰 수해를 입었지만 많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활기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며 치러진 동계로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이다. 이날,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커다란 수해로 주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기존 방침을 바꾸며 주민들이 받은 피해를 조금이나마 더 보상해주기 위해 성심을 다해준 김돈곤 군수에게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방호경 화양2리 이장은 “지난해 우리 마을이 굉장히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김돈곤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처럼 커다란 자연재해를 군의 지원만으로 극복하기는 어렵다. 우리 화양2리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서로 돕고 합심하여 얻은 결과”라며 “다시 한 번 우리 주민들의 저력을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화양2리가 다함께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면(총무팀) 041-940-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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