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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명 조사 통해 ‘충절의 고장’ 알려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지명 조사 통해 ‘충절의 고장’ 알려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5-06-17 조회 29
첨부 jpg 파일명 : 2. 청양군  지명 조사 통해 ‘충절의 고장’ 알려.jpg 2. 청양군 지명 조사 통해 ‘충절의 고장’ 알려.jpg  [4.306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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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양군  지명 조사 통해 ‘충절의 고장’ 알려
- 올바른 지명 사용 위해 정비 사업 꾸준히 추진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일제강점기부터 사용되어 온 왜곡, 오기 지명과 미고시 지명에 대한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명 정비는 국가기본도 등에 올바른 지명을 사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해 지역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일본식 지명으로 의심되거나 미고시 된 지명 1,579건에 대해 정비해 오고 있다.

군은 고문헌 분석, 유래 조사, 주민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조사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군과 충남도 지명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 고시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와 정통성을 담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지명 이야기를 발굴해 그 의미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백제 말의 충신 아솔이 백제가 망하자 신라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불사이군의 지조를 지키며 여생을 보냈던 ‘족한’이라는 마을은 남양면 신왕2리의 옛 지명이다. 현재도 ‘족한길’이라는 도로명을 쓰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청양읍 백천리와 교월리 경계에 있는 ‘퇴뫼산’도 옛 백제군이 우산성을 먼저 쌓고, 이후 신라군이 침입해 토성을 쌓았다고 전해 내려온다. 띠를 두른 모양의 성터가 남아 있다는 이야기에서 지명이 유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은 백제 시대 충신부터 면암 최익현 선생까지 이어져 온 충절의 고장”이라며 “지명 조사를 통해 충절과 관련된 또 다른 많은 이야기가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군 관계자가 마을 주민 대상으로 지명 조사를 하는 모습

행복민원과(공간정보팀) 041-940-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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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연락처 :
041-940-2052
최종수정일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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