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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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여름에 만나는 탱글탱글 청양산 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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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6-17 | 조회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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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여름에 만나는 탱글탱글 청양산 체리 (2).jpg [0.957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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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여름에 만나는 탱글탱글 청양산 체리 (1).jpg [0.264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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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 칠갑산 송학 체리농원에서 국내산 체리 수확이 한창
청양군 정산면 송학리에 위치한 칠갑산송학체리농원(대표 이민호)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풍년을 이룬 체리 수확이 한창이다. 잘 익은 체리의 무게로 가지가 늘어진 나무마다 탐스러운 열매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당도 18브릭스 이상의 큼직한 과육에 수입산보다 훨씬 신선한 맛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수확 체험과 현장 구매를 위해 농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1킬로그램(kg)에 2만 9천 원의 좋은 가격으로 판매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곳 농원은 약 11,550제곱미터(㎡)에서 체리와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가 어려웠던 체리 30여 종을 정성껏 키워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약 한달 간 수확한다. 대전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학교 급식, 직거래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이민호 농원 대표는 “국내 재배가 생소한 열대과일인 체리를 재배하면서 수분 관리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등 전문가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해 주고, 수확시기를 맞아 찾아주는 소비자가 많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정산 체리의 모습 정산면(산업팀) 041-940-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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