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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사물주소판 설치로 신속한 위치 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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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6-28 | 조회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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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을 위한 사물주소판 204개 신규 설치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소 부여가 완료된 다중 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04개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다중 시설물의 위치에 부여하는 주소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 도로명주소법 개정 이후 건축물이 아닌 시설물에도 주소 부여가 가능함에 따라 현재 군은 838개의 시설물에 대해 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앞으로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등 204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자동심장충격기, 무인민원발급기, 어린이보호 폐쇄회로티비(CCTV) 등 6종류의 신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광지 내에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위치 찾기 편의성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군 행복민원과 김미영 과장은 “사물주소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사물주소판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무더위쉼터인 천장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의 모습 행복민원과(공간정보팀) 041-940-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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