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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서 ‘대전, 충남 행정통합’ 공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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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6-28 | 조회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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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청양군 주민설명회 개최
청양군(군수 김돈곤)에서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의 이해도 제고와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의 장이 열렸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위원장 이창기, 정재근)는 27일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청양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양경모 소통분과위원장(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승희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의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 설명에 이어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으로 진행됐다.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에는 양경모 위원장, 이진우 청양군 보훈단체 협의회장, 신인석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장 등이 참여해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우 청양군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행정통합이 중소도시에 끼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낙후 지역의 인구유출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원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양경모 위원장은 “행정통합으로 탄생하게 될 대전충남특별시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 역량과 충남의 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이 결합하며 대한민국 경제와 과학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또 “통합법률안을 통해 의료접근성 개선, 먹거리 계획(푸드플랜) 등 현안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면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시군 주민 설명회는 지난 23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창구를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행정지원과(행정팀) 041-940-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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