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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정산농협이 함께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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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07-21 | 조회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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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양군-정산농협이 함께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다!(1-4) (1).jpeg [3.64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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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양군-정산농협이 함께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다!(1-1).jpeg [2.587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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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혁신모델구축사업 먹거리상생센터 개점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정산농협(조합장 황인국)이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추진한 먹거리 상생센터가 완공돼 2일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먹거리 상생센터는 2022년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65억 원(▲도비 5억 6000만 원 ▲군비 13억 2000만 원 ▲농협 46억 2000만 원)이 투입됐다. 지역생산먹거리(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두부와 반찬 제조시설, 체험 및 교육 공간 등이 갖춰져 있어 정산 지역 4개 면의 먹거리 산업을 이끌 혁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먹거리 상생센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함은 물론,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판매망 구축, 상권 강화 사업 등을 연계 추진해 청양군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생산 농가 및 지역 상권의 소득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즉석 두부 제조, 판매 시설과 지역 우수 농산물로 만든 반찬 제조, 판매 시설은 대표적인 특색 구역(코너)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먹거리 상생센터가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청양군 음식문화와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가는 상징물(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농협이 주도하고, 행정은 후방에서 지원함으로써 민관 상생을 통한 지역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사업이다. 청양군은 이 사업으로 2022년 비봉면에 도농 교류 환영(웰컴)센터를 세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농정축산실(농정기획팀) 041-940-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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