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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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르신들 ‘제8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대회’에서 솜씨 뽐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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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7-23 | 조회 | 3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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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우수상을 수상한 양문선학습자와 표선명문해교육사.jpg [0.02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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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제8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대회’에서 솜씨 뽐내
- 청양군 어르신 우수상 1명 외 27명의 전국대회 상 받아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제8회 문해(한글)학습자 편지쓰기 전국대회’에서 우수상 1명 등 28명의 학습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여 실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문해학습자가 고마운 분에게 편지를 쓰는 과정을 통해 학습을 독려하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5,224명의 작품 중 청양군은 28명이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양문선(목면 본의1리)씨는 올해로 3년째 찾아가는 문해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매년 개근하고 대회마다 수상하는 등 늦은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청양군의 ‘찾아가는 초롱불 문해교실’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여 기초학력교육을 비롯한 현장체험학습, 문해한마당, 문해백일장, 문해교사 양성ㆍ심화과정, 초등학력인정기관을 지정받아 졸업생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을 만들기’의 원년으로 2014년까지 문해율 100%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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