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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청양군의회 홈페이지 차라리 폐기하라 글의 상세내용
『 성명//청양군의회 홈페이지 차라리 폐기하라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성명//청양군의회 홈페이지 차라리 폐기하라
작성자 이** 등록일 2012-04-26 조회 889
첨부  
참여와 민주 청양시민연대
(345-805)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읍내215 -1 (홈▶http://cafe.daum.net/cyngo)
전화:041-943-1254 / 팩스:041-943-1199 / 이메일:cyforum@hanmail.net

<성 명>

있으나마나한 청양군의회 홈페이지 차라리 폐기하라
군의회 회기조차 제때 알리지 않는 것은
주민무시와 배제를 의도한 후진적 밀실의회의 방증이다

제195회 청양군의회 임시회(4.25~5.3)의 개회일인 4월 25일을 만 하루가 지난 26일 현재까지 청양군의회의 인터넷 공간인 홈페이지 메인화면(http://council.cheongyang.go.kr)에는 3월 22일 게시된 제194회 집회공지가 ‘최신’의 공지사안으로 버젓이 올려 있다.

따라서 현 임시회기 개최여부와 의사일정을 확인하려면 부득이 집행부의 새소식, 주간업무계획을 확인해야만 가까스로 집회내용을 알 수 있다.

지난 회기들의 집회공지도 미리 알리기보다는 거의 대부분 불과 하루를 남겨놓은 임박한 시점에서 게시하곤 하였다. 더불어 회기 의사록조차도 다른 지방의회보다 상당히 늦게 게재하는 것을 예사로 하였다.

그러면서도 의원들은 금번 제195회기 개회식을 마치자마자 ‘선진지견학’이란 상투적 명분으로 1박2일의 여정에 올랐다. 의회사무과의 직원과 홈페이지 운용부서의 인력이 부족해서 그럴 일은 결코 아닐 것이다.

이처럼 청양군의회의 무책임하고 방만한 행태는 관련규정의 위반은 물론이고, 청양군민들을 한없이 무시하고, 배제하여 자기들만의 의회를 폐쇠적으로 운영하려는 저의에 다름아니라고 판단한다. 청양군의정의 아닝하고 후진적 수준을 가늠케 하고도 남는다.

즉각 의장의 사과와 책임규명 및 재발방지책을 내놓기 바란다. 본 단체는 군행․의정 감시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


2012. 4. 26.

청양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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