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2007년 5월 8일, 한 장년이 해머를 들고 문을 부수는 장면과 함께 동 장면 하단에 ‘폭행, 가출, 부모까지 고소’라는 자막을 게시하여 방송을 하였다.
정정·반론 1. 사실 확인 결과 :
동 장면은 과천시 별양동 1-13 제일쇼핑센터의 건물 관리 용역 업체 관계자가 이와 대립되는 또 다른 관리업체가 폐쇄한, 같은 건물 제7층 기계실 출입문의 시건장치(施鍵裝置)를 부수는 광경이지, 신천지교회(약칭 ‘신천지’)와는 관계가 없는데도, 감금된 사람을 구출하는 장면인 것처럼 방영하여, 마치 신천지교회가 폭행, 가출, 부모까지 고소하는 집단으로 왜곡 보도를 했다.
허위·왜곡 보도 2. 식물인간 정민희(가명) 씨 관련 부분 :
PD수첩 2007년 5월 8일, 모 병원에 환자가 입원해서 누워 있는 광경과 함께 “가족들의 동의하에 정민희(가명) 씨를 면회 갔다. 그녀가 신천지에 발을 디뎠던 것이 3년 전의 일이다. 28세 꽃 같은 나이의 민희 씨는 식물인간 상태였다. 신천지로 인해 가족들과 갈등을 빚다가 5층에서 뛰어내린 민희 씨 …. 그녀는 지금도 신천지와 이만희 씨를 생각하고 있을까?”라고 하며, 사실을 왜곡할 의도로 허위 보도를 했다.
정정·반론 2. 사실 확인 결과 :
정민희(가명) 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 것과 가족들 간의 갈등을 빚게 된 것은 신천지교회와는 관계없다(당시 신천지 선교센터에서 성경 공부는 하고 있었지만 신천지교회 성도는 아니었다). 정민희(가명) 씨가 5층에서 뛰어내려 사고 당한 것으로 보도했지만, 보험회사 등을 통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민희 씨가 베란다를 타고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함에 따른 사고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왜곡 보도를 한 것은 신천지를 매장하고자 하는 의도의 왜곡 보도로 보인다.
민희 씨가 사고 난 그 당시 선교센터 성경 공부 중이라는 것은 3년이 아니라 6개월 공부 기간 중이었고, 언니 집에서 직장(회사)을 다니고 있었고, 시간이 날 때 와서 공부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언니가 모(某) 목사의 말을 듣고 동생을 공부하지 못하게 감금하는 중에서 탈출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면, 언니와 그 목사의 잘못이겠고, 신천지교회와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데, 마치 신천지가 잘못해 사고가 난 것같이 보도한 것은 편파적 허위·왜곡 보도이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정정.반론문을 보실수 있습니ㅏㄷ.
http://cafe.daum.net/scjschool/E3qZ/396
http://cafe.daum.net/scjschool/E3qZ/397
http://cafe.daum.net/scjschool/E3qZ/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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