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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이래서야 원!!! 글의 상세내용
『 청양교육지원청 이래서야 원!!!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청양교육지원청 이래서야 원!!!
작성자 육** 등록일 2012-06-07 조회 919
첨부  
충남도 청양교육지원청이 필리핀 해외 어학연수 업체선정에서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입찰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청양교육지원청은 2012학년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1억원(청양교육청 5000만원, 학생 자부담 5000만원)의 예산으로 22일 동안(7월20일~ 8월10일) 해외 어학연수를 필리핀으로 가기로 확정했다.

그러나 업체들은 청양교육지원청이 조달청 사이트인 나라장터 사전규격명세를 통해 지역을 필리핀 경제자유무역특구 일원으로 한정하고 3만㎡(1만평)규모로 규정한 것은 해당지역에서 이 조건에 맞는 어학원이 1개밖에 없어 사실상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입찰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또 업체들은 5월 24일자 조달청 사이트 나라장터 정량적 평가에서 해외체험학습실적도 건별 30명이상 어학연수 실적이 있는 업체만 점수를 받도록 한 것과 사전규격명세에서 경영상태 3억원 이상 매출 만점, 기관 5년 이상 만점 등으로 기준을 올렸다가 문제가 제기되자 5월 31일 2011년도 평가표로 바꿔 게재한 것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나마 5월 31일자에는 대상 업체를 충남도로 한정했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정했고 학년별 수학 선행학습 실시라는 문구는 아예 삭제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업체들은 청양교육청이 올해 해외 어학연수를 2011년도와 마찬가지 입찰조건으로 묶은 것은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분개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업체와 실적이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함에도 굳이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어학원이 1개밖에 없는 필리핀경제자유특구지역(3만㎡)일대로 한정한 것은 특정업체와의 유착 때문일 가능성이 짙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청양교육지원청 김학태 팀장은 “2012년도 해외 어학연수에선 학생들의 치안 등 안전문제를 감안하고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정하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경제자유특구지역(3만㎡)은 지난 2011년 청양교육장이 현장에 다녀 왔던 곳이며 올해도 입찰조건을 당시와 똑같이 묶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체들이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 가능 (뉴시스 언론사 제공)

충남뉴스 육종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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