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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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구제역과 입산통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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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정수 | 등록일 | 2011-01-27 | 조회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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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과 방제를 위하여 많은분들이 고생하는것은 잘아는 사실이고 아울러 귀군 산하 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냅니다.
하지만 칠갑산에 대한 입산(등산로 폐쇄)통제는 구제역 예방 방제와 연계하여 볼때 과잉 대응 조치라 판단됩니다. 칠갑산 주변에는 축산농가도 없을뿐더러 장곡사. 천정호등은 개방하면서 입산(등산)을 통제한다는것은 어불 성설인것 같습니다. 감시 여직원 얘기인즉 왈 "방송에 때렸는데"그걸 모르느냐? 모를수도 있지. 모든법은 관보에 등재하고나면 누구가 보았건 못보앗건 시행의 효력 발생을 한다는건 다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런 지역적 사안을 그누가 자세히 안단 말인가? 계룡산은 개방했다? 이게 무슨 행정이란 말인가? 계룡산은 구제역균이 날라 다니지 말란법있나? 칠갑산에만 구제역균이 침범할수 있단 말인가? 많은 등산객들이 욕을 한다. 내가 봐도 입산통제로 인한 구제역 방제 효과의 기대는 난망인듯한데 멀리서 등산을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오는 나그네들의 심정은? 구태어 귀시에 대한 욕설 뿐이다. 적절한 대응 조치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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