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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의정동우회와의 소통을 통해 군정발전 도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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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2-09 | 조회 | 2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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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의정동우회와의 소통을 통해 군정발전 도모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난 7일 전직 군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관광객 유치 방안으로 구기자 타운과 목재문화체험장을 연계한 위락시설과 출렁다리의 스릴감을 더할 수 있도록 중간에 강화유리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됐고, 인구증가 방안으로 청양에 부족한 집단 주거지역을 조성해 귀농인을 유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이근수 청양군의정동우회 회장은 민선5기 취임 후 열정적으로 일하는 군수의 행보에 깊이 감명 받았다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도모하기위해 1500여명을 고용할 수 있는 운곡스틸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200억원을 목표로 출발한 장학사업이 출범 6개월만에 51억을 모금 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청양발전을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금년은 한․미 FTA 등으로 청양군의 주산업인 농․축산분야에 큰 타격이 우려되고, 지역․세대 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군정발전을 위해서라면 적극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군정에 큰 힘을 실어 주신 의정동우회회원들의 역할이 있었기에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군정성과와 운영방향 등을 영상자료로 만들어 직접 설명하는 열의를 보여줬다. 또한, 의정활동 중에 경험한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년은 4월 총선에 이어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이고, 7월 세종시 출범, 12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 등 많은 변화와 기회가 있는 해인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의정동우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선배의원들의 고견을 청취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의회가 군민의 대변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며, 의정동우회가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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