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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관광도시 조성의 해 맞아 관광경로(코스) 개발 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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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10-10 | 조회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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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 간담회 통해 20개 관광경로(코스) 확정 예정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경로(코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3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회관(타운)에서 관광경로(코스) 개발 간담회를 열고, 지난 1차 간담회와 관광자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관광경로(코스)(안) 30개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 6월 12일에 열린 1차 간담회에서는 청양군의 관광 여건과 현황을 공유하고 경로(코스) 분류 체계와 신규 관광자원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광 분야에 식견이 있는 지역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로(코스)별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하고 각 경로(코스)가 청양의 대표 관광지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동선, 체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논의 내용을 토대로 경로(코스)를 재정비하고 보완 절차를 거쳐 최종 20개 경로(코스)를 확정할 계획이며, 확정된 경로(코스)는 관광 상품화와 홍보·판촉(마케팅) 자료 제작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칠갑산과 천장호출렁다리, 고운식물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코스 개발을 통해 대표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제(테마)별 관광경로(코스)를 선보여 관광객 유입과 체류시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경로(코스) 개발은 방문객 만족도 제고와 체류형 관광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청양만의 매력을 담은 알찬 경로(코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관관진흥과(관광홍보팀) 940-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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