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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드림스타트, ‘만화영화 목소리 입히기 교실’ 운영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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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10-14 | 조회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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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양군 드림스타트 ‘애니메이션 더빙 교실’ 운영 성료.jpg [2.461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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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목소리 입히기(애니메이션 더빙) 체험… 청양군 아동들 자신감 ‘쑥쑥’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아동들의 감정 표현 능력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만화영화 목소리 입히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12회차로 진행됐으며, 7명의 아동이 참여해 만화영화 속 등장인물에 직접 목소리를 입히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사회·정서적 능력을 함양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모두다 느린학습자 성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수업은 뽀로로, 로보카 폴리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작품을 중심으로 실전 목소리 입히기가 이뤄졌다. 아동들은 등장인물 대사를 반복 연습하고 직접 녹음하면서 발음 향상, 감정 이해, 자신감 고취는 물론, 협업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지난 19일 마지막 수업에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입힌 영화 시사회’가 열려 아이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서로에게 응원 쪽지(롤링페이퍼)를 전하며 과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등장인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만화영화 목소리 입히기(애니메이션 더빙) 교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다함께 더빙한 만화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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