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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면암 최익현의 정신,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현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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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10-16 | 조회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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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선비충의 문화관 교육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7종 교육과정 및 전시관 정체성 표지체계(MI 디자인) 첫 공개, 11월 최종 확정 예정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선비충의 문화관 교육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전문가, 용역 수행 기관인 히스토리앤아트랩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7종 교육과정과 전시관 정체성(MI(Museum Identity)) 표지체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과정 개발 방향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자료 ▲학교·관광 연계 체험과정 ▲청양 모덕사·향교 등 역사자원과 연계한 인문체험 길로 설정됐다. 또한, ‘충절의 고장 청양’의 정체성을 담아낸 표장과 표어 시안도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역사·문화자원 조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생애와 사상 분석 ▲국내외 박물관 선행사례 비교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하고, 오는 11월 최종보고회에서 완성된 교육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선비충의 문화관 곧 면암 최익현 기념관은 청양의 정신적 뿌리인 면암 최익현의 선비 정신과 충의 사상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가치로 재탄생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 개발은 아이들과 청소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자료를 통해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비충의 문화관 조성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6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사상과 행적을 기리고, 후세에 그 정신을 널리 전하기 위한 종합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지는 청양군 목면 송암리 모덕사 일원으로, 사업 범위에는 한식목구조 건물인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누각, 콘크리트구조의 숙박동, 서화숲정원, 면암의 길 등 조경 조성과 각종 기반시설이 포함된다. 특히 이 시설은 국내 최초로 면암 최익현 선생을 주제로 조성되는 전문 문화 공간으로서 그 상징성과 역사적 의의가 크다. *사진 설명 : 지난 26일, 김돈곤 군수가 ‘선비충의 문화관 교육과정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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