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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5-11-07 조회 9
첨부 jpg 파일명 : 2.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jpg 2.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jpg  [2.825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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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성과 ‘주민이 만든 이야기책’ 출간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주민이 직접 제작한 이야기책 ‘시간의 여정–옛 이야기 속 시간여행을 떠나다’와 문해백일장 작품집을 제작했다.

이번 이야기책은 청양군 평생교육 인문학 과정의 일환으로 청남면 주민들이 집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지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담아낸 소중한 성과다. 주민 스스로 창작의 주체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문해교실에 도입한 읽어주는 펜(세이펜) 기술을 활용해 이야기 책이 소리로 읽히도록 제작했다.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추진된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이제는 주민들이 만든 책을 읽어주는 펜으로 직접 듣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열린 ‘2025 청양군 평생학습 및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이야기책과 함께 문해교육 학습자의 작품을 모은 문해백일장 작품집도 선보였다. 특히 작품집에는 참여자 본인의 낭독 음성을 읽어주는 펜에 탑재해, 책장을 넘기며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읽는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돈곤 군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이야기책은 평생교육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삶과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역량을 살린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과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책은 2026년부터 문해교육 부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문해백일장 작품집과 읽어주는 펜 기술을 활용한 이야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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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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