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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4,007톤 매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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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5-11-17 | 조회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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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양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4 007톤 매입(2).jpg [4.833 mbyte]
?atchFileId=FILE_000000000180032&fileSn=1 2. 청양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4 007톤 매입(2).jpg
2. 청양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4 007톤 매입(1).jpg [3.276 mbyte]
?atchFileId=FILE_000000000180032&fileSn=0 2. 청양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4 007톤 매입(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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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안전한 매입장소 선정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4,007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등 9개소에서 2025년산 일반벼, 가루쌀 등을 매입할 예정이다. 산물벼 163톤은 농협DSC를 통해 이미 매입을 완료했으며, 일반벼 3,309톤과 가루쌀 535톤은 건조벼로 매입하게 된다.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바로미2(가루쌀)이며, 참여 농가 중 29개 농가를 무작위로 표본 선정해 품종 검정(유전자 분석)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 매입 품종 외에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경우 해당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할 수 없다. 중간 정산금(40kg당 4만원)은 매입 직후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한다.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연말 경 결정하며, 12월 31일까지 전액 지급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깨씨무늬병이 기승을 부리고 수확기 잦은 비로 인한 수발아 피해로 벼 재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품질 쌀을 생산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 매입 장소 중 공간이 좁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곳을 넓고 안전한 장소로 과감하게 변경하고, 매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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