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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산(牛山) 청양군 최대명소로 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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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0-10-04 | 조회 | 4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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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1001우산현지답사(이석화군수)1.jpg [0.115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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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우산(牛山) 청양군 최대명소로 정비 </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기암괴석 등 천혜의 자연경관 살릴 터</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small"><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span></span> </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군민들의 체육공간이자 건강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우산(우성산)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명실상부한 청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체육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span></span></p> <p class="HStyle0" style="LINE-HEIGHT: 180%"><span 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18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 style="FONT-SIZE: small; FONT-FAMILY: Arial">우산은 청양읍 읍내리, 송방리, 백천리 등 3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청양읍내에서 등산로를 따라 청룡정까지 이르는 구간은 등산로와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1일 1천여명 주민들이 체력향상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룡정에서 정상까지 이르는 1.5킬로미터 구간은 칼바위, 천년바위, 모자바위, 부부바위, 떡바위, 소원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나무숲에 가리고 정비가 덜 돼 주민 이용도가 매우 낮은 구간으로 군은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우산을 칠갑산과 더불어 청양의 최대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우산 정상에서 북쪽방향에 있는 문박산 구간 2킬로미터는 소나무 숲으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나무향이 머리를 맑게 하는 구간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을 적절히 설치해 군민들에게 사계절 체력단련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산의 상단부와 중단부에 석축 둘레 965미터로 백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측되는 우산성이 있는 것. 이에 군은 신라, 고려를 거쳐 오면서 수백년동안 침입자들로부터 청양인을 보호했던 유적지의 의미를 되살려 우산을 진정한 지역의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산으로 가꿀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관계 공무원들과 우산 현지답사에 나선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지역 모든 산의 정상은 흙으로 이뤄져 있으나 유달리 우산의 청룡정부터 정상까지 구간은 청양에서 유일하게 바위로 이뤄져 있어 잘만 보존되고 바위가 잘 정비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명산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군민들의 여론을 모아 우산을 잘 정비해 칠갑산과 같은 전국 유명한 산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군수는 “우산은 예로부터 청양의 진산으로 선조들은 우산이 청양을 지켜주고 있다고 믿어왔으며 최초의 청양인들이 삶을 시작한 곳으로 청양의 뿌리며 고향이요, 청양을 잉태한 어머니와 같은 산으로 불려왔다”고 말하고 “청양읍의 역사가 살아있고 군민들의 휴식공간인 우산을 청양의 최대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장기적인 구상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span></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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