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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석화 청양군수, 민원해결 적극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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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0-12-13 | 조회 | 4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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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민원해결 적극 ‘앞장’
-사업현장 직접 방문,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이석화 청양군수는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등 열린 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에 이 군수는 지난 10일 농어촌도로(리도 207호) 확장 사업을 건의하는 장평면 적곡리(이장 이응선)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 의견에 따르면 이 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급커브로 시내버스 운행이 어렵고 겨울철 결빙시 차량통행이 불가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 또한 교통사고가 빈번해 노선의 직선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주민의 편의 증진과 통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선형 개량이 시급하다고 주민들은 주장했다. 이 군수는 직접 마을 도로를 둘러보며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 군수는 취임 첫날 정산면 용두리에 가로등을 설치해 소외계층에게 환한 빛을 밝혀 주는 등 주민과의 작은 약속을 실천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해 서민행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후에도 주민들의 민원부터 적극 해결하겠다는 계획 하에 민의담당관제를 신설하고 조그만 민원부터 큰 민원에 이르기까지 군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에 귀 기울이며 적극 수렴해 해결하고 있다. 한편, 이 군수는 민선5기 열린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군수실을 개방하고 내집같은 군청을 만들어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보고 언제라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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