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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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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0-12-23 | 조회 | 4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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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한해 큰 호응 얻어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이후로 수혜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한해를 마감하는 ‘2010 드림스타트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명복 부군수, 김명숙 군의원, 임영환 군의원, 교육지원청, 프로그램 연계기관․단체, 협약기관, 후원기관 등 각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4월 사무실을 열고 군 전체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관리,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예방접종, 아동집단프로그램, 부모교육, 영아 가정방문, 방문학습프로그램, 보육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아동은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며 그 목적으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0년 한해 동안 저소득층 대상 아동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통합사례관리로 사업에 큰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2010년 청양군드림스타사업은 총 복지․보육․건강 총 37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프로그램 수행협약기관으로는 학원11개소, 학습지사 4개소, 병․의원 1개소이며, 프로그램 연계기관․단체로는 4개기관․3개단체다. 또한 2010년 한해 동안의 후원내역을 정리해보면 약25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을 제공받았다. 보고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사회 연계를 중점으로 추진하면서 안정적 추진체계를 구축했으며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대상에 대한 사례관리 및 발달영역별 서비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2011년 청양군 드림스타트는 대상가정별 위기도 조사 및 사례관리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적극 발굴할 것”이며 빈곤아동에 대한 대물림을 차단하고 개개인의 능력함양 및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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