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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농작물관리 현장지도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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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2-07 | 조회 | 3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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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대비 농작물관리는 이렇게”
-청양농업기술센터, 농작물관리 현장지도 강화 최근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면서 시설하우스 농작물에 냉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파에 따른 농작물관리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전직원은 영농현장을 찾아 시설작물, 노지작물, 과수 등에 생육지연 및 수량감소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지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전화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농가에 한파대비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현장지도는 병해충 예찰 및 방제관리, 적정 생육온도 유지관리, 보온시설관리 등 겨울철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올겨울 한파가 계속되는 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몇 가지 동절기 시설작물관리 요령을 당부했다. 정전이나 온풍기 고장에 대비해서 양초, 알코올 등을 미리 준비해 응급대책용으로 활용하여 생육최저온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촛불은 10a당 40개~60개 정도 사용하면 3~4℃정도 상승효과가 있으나, 화재의 위험이 있고 산소부족으로 꺼질 수 있으므로 아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냉해 피해를 경미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햇빛을 2～3일간 가려 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관리해야 한다. 촉성재배를 하는 하우스나 육묘상은 한낮에는 환기를 실시하여 온도를 알맞게 해주고, 밤에는 섬피․커튼․이중 터널 등으로 보온을 실시하여 열매채소는 12℃, 잎채소는 8℃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가능한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물과 비료를 동시에 주는 것이 효율적이며, 물은 오전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 내부가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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