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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작성자 정책홍보담당 등록일 2011-02-10 조회 3582
첨부 jpg 파일명 : 크기변환_0209청남면구제역방역.jpg 크기변환_0209청남면구제역방역.jpg  [0.498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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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각 마을마다 구제역초소근무솔선수범

충남 인근 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청양군 역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 마을마다 주민들이 주요 마을 진입로를 차단하고 자체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청남면에 대규모 축산단지가 밀집된 상장리 주민들은 비닐하우스에 임시초소를 설치하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입차량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상장2리 이장 조재천씨는 “우리가 힘들게 키운 소를 다시는 땅에 묻고 싶지 않아 직접 나섰다”며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순번을 정해 24시간 방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남면 이강국 면장은 “구제역 방어를 위해 군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주민들 또한 자발적으로 방역에 참여하고 있으니 반드시 구제역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부족하지만 방역에 필요한 물자를 최대한 제공해줄 것을 약속하고 소독약 등을 전달했다. 또한 비봉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재희)는 구제역 방역으로 고생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자 지난 6일과 7일 비봉면 장재리 초소에서 각2명씩 3교대로 방역초소 근무를 자청했다. 정재희회장은 “구제역 방역에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축산 농가를 비롯해 전 군민이 화합해 우리 지역에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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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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