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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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구기자ㆍ맥문동 산업 육성 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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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3-14 | 조회 | 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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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ㆍ맥문동 산업 육성 방안 모색
-청양그린웰니스사업 워크숍 개최 충남도립청양대학 청양그린웰니스 RIS사업단(사업단장 진영근 교수)과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10일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산학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양그린웰니스(green wellness)사업’은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2010년 7월부터 2012년 4월까지(34개월) 총사업비 25억8천만원(국비 18억, 지방비 5억4천, 민간대응투자 2억4천3백)을 투입, 청양군의 특화자원인 구기자ㆍ맥문동 등의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업단, 청양군, 청양군의회, 특화자원 가공업체 및 관련 연구소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그린웰니스 1차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차년도 사업계획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특화자원인 구기자, 맥문동 등의 산업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양그린웰니스사업이 25억원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수혜기업에게 종전의 나눠 주기식의 기업지원이 아닌 실제 수혜기업이 가공제품개발 및 품질개선을 통해 고용창출과 매출증대를 꾀해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에 일정 부분을 환원할 때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며, 사업의 성공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산학연관의 모든 관계자가 내일처럼 관심과 참여를 가져달라고 역설했다. 이어 진영근 단장은 “청양의 특화자원인 구기자, 맥문동 등의 기능성 생리활성 물질을 규명함과 동시에 제품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마케팅을 활성화해 이를 차별화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사업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대학 청양그린웰니스 RIS사업단(☏041-940-6627)과 청양군 지역경제과(☏041-940-2351)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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