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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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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3-21 | 조회 | 3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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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마을
-청양군, 복사꽃 피는 마을 조성 향수 유발 청양군은 복사꽃의 화색과 향기가 가득한 ‘복사꽃 피는 마을’ 전원도시를 조성해 도시민들의 향수를 유발한다는 계획이다. 복사꽃이 만발한 다시 찾고 싶은 전원도시 마을조성 사업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종복숭아 2년생 묘목 20,000그루를 18개 희망마을(비봉면 양사 2리 등)에 배부, 식재했다. 또한 자연경관조성을 잘 가꾸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농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을 농촌지도자, 이장,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을사람들은 새로운 공동체 마인드를 갖고 도약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시찾고싶은 마을을 개발해 도시민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화성면 수정리(이장 최영수) 동네주민 50여명이 모여 토종복숭아나무 식재작업에 분주했다. 수정리는 토종복숭아 묘목 800주를 배급받아 군도 5호선 매실나무식재 구간 반대편 약2km 및 수정리 물안이 마을길, 저수지 주변등에 식재했다. 최영수 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 노인 구분없이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마을일을 자기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마을주민이 합심해 철저한 관리로 새마을운동의 근원지인 복사꽃 피는 마을의 분위기를 재연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시범마을 지도자와 관심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토종복숭아 이용기술을 보급했다”며 마을가꾸기에 내년에도 참여 의욕이 있는 마을은 사전 신청을 받아 계획을 수립 추진코자 한다고 밝혔다. 윤경수 인력육성담당은 “2013년 이후에는 마을에 따라 복사꽃 피는 마을 향수 축제가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은 다같이 힘을 모을 때라고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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